봐봐-상식의 통하는 사회 [인생공부방& 시사방송 들여다보기]

 

인지저하증과 팽팽한 경쟁…'저하'보다 '흐림' 선호
인지저하증·잊음증·해미증·실지증·동심증 우수상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새 병명개정안 발의 예고
치매어르신찾기 캠페인 이어 12월 디멘시아포럼

[치매병명개정] 대상에 '인지흐림증'…3000여건 응모 뜨거운 관심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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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병명개정] 대상에 '인지흐림증'…3000여건 응모 뜨거운 관심 - 팩트경제신문

\'인지흐림증\'이 지난달 6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진행한 \'치매병명개정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새 병명 제안이다. \'치매(癡呆)\'는 한자어로 \'어리석을 치(癡)\'에 \'미련할 매(呆)\'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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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여명 참여 치매병명개정 공모전 통해 뽑힌 병명
이종성 의원 "부정적 느낌 적고 질병도 명확히 설명"

 

https://www.fact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43 

 

'치매’를 '인지흐림증'으로…병명 개정 법안 국회 발의 - 팩트경제신문

이종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1일, ‘치매’를 ‘인지흐림증’으로 변경하는 내용의 \'치매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치매(癡呆)’라는 병명은 ‘어리석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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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성 의원은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간질은 뇌전증, 문둥병은 한센병, 정신분열증은 조현병으로 질환명이 변경된 사례가 있는 만큼, 치매도 조속히 병명을 개정해야 한다"라며 "치매 병명 개정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이 겪고 있는 불필요한 고통을 줄이고,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여서 적극적인 조기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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