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봐-상식의 통하는 사회 [인생공부방& 시사방송 들여다보기]

 

 

◆ 박원순시장 대상 고소인의 기자회견에 대한 망치부인의 입장

◆ 우리가 내려야 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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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내용은 방송당시 상황을 보고 파악하며 일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 대략적인 방송 내용 정리이므로 정확한 방송내용은 전체방송을 보고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사법부 국산화 운동 89일

 

[7/13]박원순고소인 기자회견에 대한 나의 입장.

 

[생]20200713 박원순고소인 기자회견에 대한 나의 입장. 세월호망치부인

 

vod.afreecatv.com

 

11:50

어제방송과 달라졌기 때문에 방송을 한다

 

망치부인 입장문 -20:15

 

박원순 시장 성폭력 피해주장 고소인의 기자회견을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사건이다

 

-나의 개인적 경험을 가지고 본 두 여성단체의 선택적 피해자편에 서기의 부당성

-이사건 맡은 김재련 변호사의 과거 경력과 개인사적 신뢰도 문제

-왜 더 심하고 많은 범죄를 저지른 당보다 민주당 당사자들만 사회적 지탄과 처벌을 받는가라는 개탄(김학의, 태영호 - 안희정 박원순)

-내가 경험했던 직장내 성희롱과 맞선 기억들

-민간 직장내 무수한 오피스 와이프들이나  외도들

 

을 바탕으로 생각해볼때 고소인에 대한 많은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시장은 성폭력 가해자로 보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다.

 

성폭력은 피해 당사자의 입장에서 피해라고 느꼈다면 성폭력인 것이라고 박원순변호사가 개념을 정리했다.

 

그 여직원이 순수한 피해자일까?라고 딸에게 물어보았다. 딸은 세상에 순수한 피해자라는 말은 존재하면 안된다라고 대답했다. 그말이 모든 성폭력 피해자들의 용기를 꺾고 폭력의 피해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절망하게 만드는 2차 피해를 일으키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성적 매력을 이용해서 좀더 편한 직장생활을 하려는 여성들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일지라 할지라도 대다수 직장내 위계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들은 직장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들이 여전히 압도적 다수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부부강간이라는 개념이 있다. 부부로서 살 섞고 살던 아내가 부부관계를 원하지 않는데 남편이 강제로 성행위를 하면 부부강간이 된다.

많은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도 한때 가해자를 사랑했고 원하는 관계를 가졌을 것이다. 

그러나 성적 자기 결정권에 따라 그 관계를 끝내고 싶을때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은 가해자로부터 무지막지한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로 전락하는 것이다.

 

시작과 과정이 어떻든 피해상황에서 원치 않는 성적인 강요를 당했다고 피해자가 느꼈다면 그것은 성폭력이 되는 것이다.

 

박시장은 직급상 상사이고 고소인은 하급자이다. 하급자인 고소인이 성폭력 피해라고 인식했고 고소를 진행했다.

 

직장내 성폭력을 행사했다고 뉴스에 등장하는 직장내 상사들 상당수는 그의 업무상 위대한과업을 이룬 전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직장내 성폭력을 행사했다면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느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박원순일지라도 그가 성폭력을 행사했다고 느끼는 피해자가 있다면 그는 성폭력 가해자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직장내 성폭력 개념이다.

 

인간 박원순을 신뢰하고 의지했던 나로서는 정말 어렵게 내린 결론이다.

우리 사회는 이번 고소인의 피해의식을 외면해서도 부정해서도 안된다. 

그것이 박원순 변호사가 정리한 직장내성폭력 개념에 대한 존중이고 그가 참혹한 시기를 살아내면 만들어낸 위대한 업적들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그토록 위대한 업적을 남긴 박원순도 직장내 성폭력 가해자로 피소되었고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함으로써 모든 것을 잃었다는 역사적 서술을 남겨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위계상 지위를 이용한 성폭력은 참혹하게 위험한 것이라는 사회적 대 각성을 남겨야 한다.

 

그래야 직장내 상급자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잃지 않기 위해서 위계에 의한 성폭력을 행하지 않는 사회가 만들어질 것이고 그것이 박원순이 꿈꾸었던 세상일 것이다.

 

사족을 붙이자면 민주당내 잠재적 성폭력범죄자들에게 경고한다. 범죄를 저지르고 싶다면 그당으로 가라 절대로 언론이 물고늘어지지도 않으며 기소되지도 않을 것이며 기소된다고 하더라도 무죄를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라고 마무리를 지으려다가..

 

이땅에 존재하는 언론과 여성인권 단체들이여 선택적 분노를 선택적 지지를 중단하고 모든 성범죄자들이 평등하게 처벌받는 세상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기 바란다. 

 

나는 나와 내 어린 딸이 국정원 직원에게 극악한 성폭력 피해를 당했을때 내 편에 서겠다는 그대들의 연락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박원순시장을 뜻을 같이한 동지라 생각해 왔다. 그의 투쟁과 승리에 같이 응원하고 환호해 왔다

 

그가 성폭행 범죄를 저질렀다는 결론을 내리는 이순간 나는 박원순의 뜻을 같이 했던 친구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친구로서 그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것을 몰랐던 나의 무심함을 반성하며 스스로 부끄러움을 견딜수 없어 스스로 생을 마감한 뒤에도 날아오는 돌을 맞는 친구의 이름 옆에서 날아오는 돌 몇개는 같이 맞아주며 묵묵히 서 있으려고 한다

 

 

원문:박원순시장 대상 고소인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http://bj.afreecatv.com/gtv7/post/59131080

 

26:10 입장문에 대한 추가 해설

 

성폭력 개념을 만든 사람은 박원순

개념 차이때문에 오늘 방송하는 것이다

 

박원순시장이 급작스런 죽음으로 앞으로 한국정치계에 불어닥칠 엄청난 폭풍. 

그리고 그로인해 벌어질 국민적 피해. 

 

그리고 이걸 이용하려는  정치적 세력들의 온갖 난동으로 인해서 우리 국민들의 앞으로 겪어야 할 혼란이 어마어마 하고 아마 지금 박원순시장편에 서서 박원순시장을 편들어 주고 싶은 여러분들의 고민하는 것은 사실 박원순시장의 명예가 아니라 이 문제를 이용하려는 정치세력들 그들의 만들어 가려는 정치적 광풍으로부터 우리사회를 지키고 싶다라는 그 열망때문에 어쩌면 여러분들의 지금의 성폭력 피해자를 비난하고 피해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라는 발언을 할수 있다라고 생각한다

 

근데 그것은 박원순의 뜻이 아니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무엇보다 그것은 문재인의 뜻이 아니다 인권변호사 문재인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성범죄자의 성범죄는 범죄라고 인식되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그와같은 범죄는 일어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그것이 박원순과 문재인이 꿈꾸었던 세상이다

 

언론에서 공개되고 있는 고소인측 대리인의 일방적 주장이 객관적 사실이냐는 별개의 문제이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모든 내용이 박원순시장이 그런 행동을 했다라고 단정할수 없다

 

피해자가 비난 받는지 정리할 필요가 있다 (비난하라는 것이 아니다)

-35:00- 김재련 변호사의 과거?가 상당히 수상?하다

-39:15- 두단체(성폭력상담소,여성의 전화)

 

1:01:00 새 시청자를 위한 망치부인 입장문 

 

1:10:16 두번째 이야기 우리가 내려야 할 결론

여직원을 뽑지 말아야 한다?? 라고 결론을 내리면 안된다

 

민주당의 계속된 타겟이 되고 있다  - 언론의 계속된 보도

 

1:28:00 정리

 

1:45:20 마무리

 

◆시청자 쳇정리◆

1)선택적 이중잣대.하필 발인식날. 굳이 인터뷰 안했어야 했던.정치적 목적(악이용). 2)재발방지 시스템..감찰기구 만들어서 다시는 그런행위 있는 자들은 민주당 공천 못받게 하라.국민명령이다.

 

◆참고기사◆

이해찬 "피해 호소 여성 아픔에 위로와 사과" 

https://www.nocutnews.co.kr/news/5377567

 

경향신문 “여성 상사 때문에 성적 불쾌감” 먼 나라 이야기? “여성 상사 때문에 성적 불쾌감” 먼 나라 이야기? 2015.07.17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507172152415

 

연합뉴스 청와대 "박원순 시장에 피소사실 통보한 적 없다"(종합) 2020-07-13 18:37 

"8일 저녁 규정따라 경찰 보고 받아…2차 가해 중단해야"

https://www.yna.co.kr/view/AKR20200713144051001

 

청와대 "박원순 시장에 피소사실 알린 적 없어" 2020.07.13. 

https://news.v.daum.net/v/20200713190028546

 

한국경제 “박원순·이낙연 독대 오보”…기사삭제도 사과도 참 쉽다 기사승인 2020.07.11 12:56:14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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