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봐-상식의 통하는 사회 [인생공부방& 시사방송 들여다보기]

◆이상민, 이태원 참사에 "시위 탓" 책임 회피…"몰상식" 비판
◆이태원 대참사로 드러난 재난보도와 저급한 기자 수준[TV와치]

◆외신들 "너무 끔찍"‥"당국 대응 부족"
◆금요일도 수만명 몰렸는데…아무도 '안전 매뉴얼' 꺼내지 않았다

◆이태원 압사 사고 '인재라고 생각하느냐' 질문에…
◆이태원 참사 18시간 만에 입장 낸 용산구청장 "사고 수습 총력 지원"

◆2017년 핼러윈의 '폴리스라인' 재조명... "올해는 대비 적절했나"
◆이태원 참사가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학살”이라는 변호사

◆실제 이태원 현장 경찰 200명 아닌 137명이었다
◆경찰 ‘10만명 몰릴 것’ 예상하고도 도로 통제 병력 안 늘렸다

 

[이태원 압사 참사 뉴스 모음 1] 2022.10.30

 

[한국일보] 이상민, 이태원 참사에 "시위 탓" 책임 회피…"몰상식" 비판

김민순입력 2022. 10. 30. 18:30 댓글 2236
 

이상민, 이태원 참사에 "시위 탓" 책임 회피…"몰상식" 비판

"경찰 병력을 미리 배치했어도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돌출 발언'이 구설에 올랐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가 안전관리 공백으로 인한 '예견된 인재'라는 지적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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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사고 관련 긴급 브리핑 직후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예년의 경우와 다르게, 특별히 우려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모였던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일 많은 사람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는데 현장의 경찰력 배치는 어땠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다.

 

[MBC] 외신들 "너무 끔찍"‥"당국 대응 부족"

이재훈입력 2022. 10. 30. 20:19 댓글 220
 

외신들 "너무 끔찍"‥"당국 대응 부족"

[뉴스데스크] ◀ 앵커 ▶ 세계 각국의 언론들도 이번 참사를 주요 뉴스로 긴급 보도했습니다. 현장을 취재한 외신 기자들은 이번 참사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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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금요일도 수만명 몰렸는데…아무도 '안전 매뉴얼' 꺼내지 않았다

구민기입력 2022. 10. 30. 18:13
 

금요일도 수만명 몰렸는데…아무도 '안전 매뉴얼' 꺼내지 않았다

“언제 터져도 터질 사고였어요. 그동안 운이 좋았을 뿐이고요.” 2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는 ‘예고된 인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년 이태원 핼러윈 파티가 군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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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이태원 압사 사고 '인재라고 생각하느냐' 질문에…

이재진 기자 입력 2022. 10. 30. 17:20 수정 2022. 10. 30. 17:21 
 

이태원 압사 사고 '인재라고 생각하느냐' 질문에…

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피할 수 있는 이러한 참사" [미디어오늘 ] 이태원 압사 사고 민주당 대책기구 본부장을 맡은 박찬대 최고위원이 "피할 수 있는 이러한 참사에 대해 정말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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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민주당 최고위원 "피할 수 있는 이러한 참사"

 

[머니투데이] 이태원 참사 18시간 만에 입장 낸 용산구청장 "사고 수습 총력 지원"

기성훈 기자 입력 2022. 10. 30. 17:14 수정 2022. 10. 30. 18:02 댓글 1036
 

이태원 참사 18시간 만에 입장 낸 용산구청장 "사고 수습 총력 지원"

전날 밤 10시 15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사고에 대해 박희영 용산구청장(사진)이 30일 오후 4시 공식 입장을 배포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 약 18시간 만이다. 용산구는 이날 배포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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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녹사평역 광장에 합동분향소 설치

 

[문화일보] 이태원 참사가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학살”이라는 변호사

민병기 기자 입력 2022. 10. 30. 16:03 댓글 1960
 

이태원 참사가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학살”이라는 변호사

김인수 변호사, 페이스북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윤 정부 비판 "윤 출퇴근 경호에 경찰 700명, 이태원엔 200명 배정" 2019년 윤 대통령 등 국제형사재판소 고발하기도 런던에서 활동 중인 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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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변호사, 페이스북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윤 정부 비판
"윤 출퇴근 경호에 경찰 700명, 이태원엔 200명 배정"
2019년 윤 대통령 등 국제형사재판소 고발하기도

 

[한겨레] 윤대통령 출퇴근 여파…경찰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등록 2022-08-28 15:06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6474.html

 

[단독] 윤대통령 출퇴근 여파…경찰 700여명 매일 경호·경비 투입

기존 청와대 경비 400명에서윤 대통령 관저-집무실 분리하자투입 경력 690~700명 추산대통령실, "시위 대비…경호와 관련없다"자택 경비, 교통관리 순증 눈감고 '엉뚱해명'

www.hani.co.kr

 

기존 청와대 경비 400명에서
윤 대통령 관저-집무실 분리하자
투입 경력 690~700명 추산
대통령실, "시위 대비…경호와 관련없다"
자택 경비, 교통관리 순증 눈감고 '엉뚱해명'

 

[한국일보] 2017년 핼러윈의 '폴리스라인' 재조명... "올해는 대비 적절했나"

인현우입력 2022. 10. 30. 13:50수정 2022. 10. 30. 14:02
 

2017년 핼러윈의 '폴리스라인' 재조명... "올해는 대비 적절했나"

29일 밤 서울 이태원동에서 100명 이상이 숨진 참사 이후 온라인에서는 이번 '핼러윈 주말'에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 인파에 행정당국이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일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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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핼러윈 주말에도 20만 명 몰린 이태원
당시 일찍부터 폴리스라인 치며 대비

 

[뉴스엔] 이태원 대참사로 드러난 재난보도와 저급한 기자 수준[TV와치]

김범석입력 2022. 10. 30. 19:09
 

이태원 대참사로 드러난 재난보도와 저급한 기자 수준[TV와치]

[뉴스엔 김범석 전문기자] 어처구니없는 대형 참사가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에 빠진 가운데 일부 기자들의 수준 미달 질문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방송사들은 이번에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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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대형 참사가 벌어진 이태원 압사 사고로 전 국민이 비통에 빠진 가운데 일부 기자들의 수준 미달 질문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겨레] 실제 이태원 현장 경찰 200명 아닌 137명이었다

김원철 입력 2022. 10. 30. 20:40 수정 2022. 10. 30. 22:00
 

경찰 200명 아니었다…실제 이태원 현장엔 137명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참사가 벌어질 당시 현장 배치된 경찰관이 당초 알려진 200명에 못 미치는 13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마저도 대부분 사복 경찰로, 정복을 입은 경찰관은 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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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대부분 사복 경찰…정복 입은 경찰 58명뿐

 

[경향신문] 경찰 ‘10만명 몰릴 것’ 예상하고도 도로 통제 병력 안 늘렸다

김경학·강연주 기자 입력 2022. 10. 30. 21:35
 

경찰 ‘10만명 몰릴 것’ 예상하고도 도로 통제 병력 안 늘렸다

차량 통제 없이 적은 경찰 인력으로 도로 넘어온 보행자 관리 첫 신고 접수 후에도 사람 더 늘어…“최소한의 조치 있었어야” 지난 29일 오후 10시25분쯤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 앞 이태원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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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피해 커지고 대응 어려웠던 이유는

 

[미디어오늘] 친구 잃은 피해자 인터뷰 장면 뒤늦게 뺀 KBS

박서연 기자 입력 2022. 10. 30. 17:53 수정 2022. 10. 30. 18:00
 

친구 잃은 피해자 인터뷰 장면 뒤늦게 뺀 KBS

누리꾼들 '충격 클 것 같다' '치료받으면 좋겠다' 등 피해자 상황 우려 KBS "댓글 등 SNS 반응과 재난보도준칙 감안해 뺐다" [미디어오늘 ] 이태원 대규모 압사 참사 현장에서 친구를 잃은 피해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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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충격 클 것 같다' '치료받으면 좋겠다' 등 피해자 상황 우려
KBS "댓글 등 SNS 반응과 재난보도준칙 감안해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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