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니놈이 장물아비여? 도난품을 들고 다니다니!

◆ 공지:망치와 낙타 유뷰브공식채널 개설

◇ SBS '동양대 총장 직인 파일' 발견보도 오보
◆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논란/전우용 국채보상운동 글
◇ 총선결과로 팩트체크를 하는 언론 보도들

◆ n번방 갓갓의 정체
◇ 경비원 폭행
◆ 약자에 대한 폭력은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 사이버 범죄,학폭의 가벼운 처벌 문제

◆ 인천102번 확진자 무직이라는 학원강사 거짓말
◇ 서울지역 교직원 원어민강사 이태원방문
◆ 이태원사태가 9월 학기제 전환계기?/대학등록금 반환운동/국가장학금 문제
◇ 사라지는 아이들

◆ 선관위 "민경욱 투표용지 불법 탈취, 중대한 사안..검찰에 수사의뢰" 
◇ 김무성 유튜브관련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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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국산화 운동 28일

[5/13]니놈이 장물아비여? 도난품을 들고 다니다니!

[생]20200513 니놈이 장물아비여? 도난품을 들고 다니다니!! 세월호망치부인

 

6:00 공지
망치와 낙타 유뷰브채널 개설
www.youtube.com/channel/UC0W-KBy64jeAkwsJ3QLWX_Q

망치낙타

 

37:45 광주 5.18관련행사 모두 취소??

48:00 정경심 재판
SBS '동양대 총장 직인 파일' 발견보도 오보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논란/전우용 국채보상운동 글
총선결과로 팩트체크를 하는 언론 보도들

 

◆참고기사◆

[팩트체크]정경심 PC에서는 ‘총장 직인 파일’이 발견됐을까? 

m.khan.co.kr/view.html?art_id=202005011745001

news.v.daum.net/v/20200501174517920

 

[굿모닝충청]“SBS, 뒤늦게 ‘오보’를 시인하면서도 끝내 ‘오보’라는 말은 안 했다” 2020.05.09 

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750

 

정의기억연대

womenandwar.net/kr/support/

정기후원 -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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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 페이스북 글 

www.facebook.com/wooyong.chun/posts/3810876792317915?notif_id=1589264227015316&notif_t=feedback_reaction_generic

 

전우용 페이스북 글

 5월 11일 오후 11:16 · 
1907년 겨울부터 국채보상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자, 일제는 수납처였던 대한매일신보사 간부들이 의연금을 유용했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관련자'들을 체포했습니다. 한국인들의 '애국심'을 꺾어 버리고, 대한매일신보사 문을 닫게 만들려는 양수겸장의 수작이었죠. 시간이 지난 뒤 대한매일신보사 간부들은 무혐의로 풀려났으나, 운동의 열기는 식어버린 다음이었습니다.

1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이런 수법은 늘 효과가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검찰과 언론은 시민들의 검찰개혁 여망을 꺾기 위해 조국 일가의 전 생애를 탈탈 털어 온갖 혐의를 들추어내고 그것들을 기정사실인 양 유포했습니다. 이번엔 그 수법이 정의기억연대에 대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조중동 기자들이 정의연 활동가들을 닦달하는 방식은, 일제 경찰이 대한매일신보 간부들을 닦달하던 방식 그대로입니다. 어떻게든 흠을 찾아내 30년 역사 전체를 모욕하겠다는 '의지'만이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듯합니다. 저들의 목적 역시 일본군 성노예 문제와 반민족 행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줄이고 정의연을 무력화하는 데에 있을 겁니다.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이 보통의 생활인보다 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것도, 개혁주의자의 삶이 보통의 생활인보다 더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것도, 다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들을 부도덕하다고 욕하고 물어뜯는 자들의 의도와 도덕성을 먼저 따져 봐야 한다는 것도, 역사가 가르쳐 주는 교훈입니다.

욕하고 때리는 자들의 의도와 도덕성에 경각심을 갖지 못하면, 인간의 자격을 갖추지 못한 자가 사소한 문제로 트집잡아 경비원을 때리고 욕해서 죽음에 이르게 만드는 ‘불의한 시대’는 결코 끝나지 않을 겁니다.

 

 

1:31:00 n번방 갓갓의 정체
경비원 폭행
약자에 대한 폭력은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사이버 범죄,학폭의 가벼운 처벌 문제
1:58:30 정리:우리가 고민해야 할 세상은 사람이 사람답게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자

2:15:10 인천102번 확진자 무직이라는 학원강사 거짓말
성소수자 혐오문화가 거짓말하게 된 이유이다
혐오문화가 우리의 피해로 다가온다

2:20:30 서울지역 교직원 원어민강사 이태원방문
이태원사태가 9월 학기제 전환계기?/대학등록금 반환운동/국가장학금 문제
사라지는 아이들

 

◆참고기사◆

이태원클럽 방문 학원강사의 거짓말..애꿎은 학생들 무더기 확진

news.v.daum.net/v/20200513103755941

 

서울 원어민 교사 53명·교직원 105명 이태원 갔다..14명은 클럽 방문 2020.5.13 

news.v.daum.net/v/20200513113148729

 

[kbs] “아동학대 해마다 증가…70% 이상이 부모” 2019.05.04

news.kbs.co.kr/news/view.do?ncd=4194205

 

2:40:40 도둑이야 
김무성 유튜브관련 발언

 

◆참고기사◆

선관위 "민경욱 투표용지 불법 탈취, 중대한 사안..검찰에 수사의뢰" 

news.v.daum.net/v/20200512205207772

 

민경욱 "투표용지 헬스장에 숨긴 선관위 직원, 징역에 처해야"

news.v.daum.net/v/20200513153010800

 

페북서 투표용지 은닉으로 공직선거법 위반 주장
중국 동포 제보 모집하며 현상금 제시하기도
선관위는 민 의원에 용지 넘긴 사람 탈취 의심
선거법엔 투표지 은닉·탈취시 징역 1~10년 규정

 

◆참고자료◆
공직선거법 170조 1항은 ‘투표관리관은 투표가 끝난 후 지체없이 투표함 및 그 열쇠와 투표록 및 잔여투표용지를 관할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송부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또 같은 법 243조는 ’법령에 의하지 않고고 투표함을 열거나 투표함(빈 투표함 포함)이나 투표함 안의 투표지를 취거·파괴·훼손·은닉·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돼 있다.

 

3:05:00 마무리

 

◆참고기사◆

가자평화인권당, 시민당 비례배제 반발.."아베보다 나쁜 민주당"(종합) 2020.3.23 

news.v.daum.net/v/20200323165005602

 

"도둑질한 관세음보살좌상 일본에 돌려줘라" 시민단체들 회견 2016.5.12 

news.v.daum.net/v/2016051212403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