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 글씨 없는 검은 리본 달아라? ···공무원들, 리본 뒤집어달며 “이런 일 처음”
◆"정권 퇴진운동 갈수도"…참사 이틀뒤 '여론동향' 문건 만든 경찰
◆이태원 '사고 사망자'냐, '참사 희생자'냐…행안부 지침 논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되물은 유승민, 헌법 34조6항 꺼냈다
◆박찬대 "이상민, 완전히 상식서 벗어나…엉뚱한 희생양 찾나"
◆이상민 "선동해선 안된다는 취지" 해명하자 기자 "본인이 예단해놓고"
◆이재명 “정부 ‘할 만큼 했다’는 태도, 국민 분노케 해”
◆“핼러윈 코스튬?” 착각에 진입 애먹은 경찰…‘이태원 참사’ 속 오해
◆외신들 "이태원 참사는 한국 정부 잘못... 국가 이미지 실추"
◆주요 외신 “군중 관리 전혀 안 이뤄져…한국 이미지 손상”
◆용산, 자치구 행사엔 1000명 안전관리...10만 인파 이태원엔 150명 비상대기
◆구급대원 옆에서 춤추고 시신 인증샷…“악마의 놀이판 같았다”
◆AFP·로이터·NYT, 정부 비판... "한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 참사"
◆외신들 "경찰이 인원 제한 등 통제했어야" 비판 (종합)
[이태원 참사 뉴스 모음 2] 2022.10.30~2022.11.01
[경향신문] ‘근조’ 글씨 없는 검은 리본 달아라? ···공무원들, 리본 뒤집어달며 “이런 일 처음”[이태원 핼러윈 참사]
이성희·김원진·강현석 기자 입력 2022. 11. 1. 06:30 수정 2022. 11. 1. 14:32 댓글 3396
“오전엔 근조 글씨 쪽으로, 오후엔 뒤집어서”
오세훈은 ‘근조’ 리본, 한덕수는 ‘그냥’ 리본
[미디어오늘] 한국과 외신의 이태원 참사 보도 '결정적' 차이
박재령 기자입력 2022. 11. 1. 15:35수정 2022. 11. 3. 11:30
한국은 '이모씨', '30대 직장인' 뉴욕타임스는 실명 등장
외신은 고향, 꿈, 미담 등 일반인 피해자의 삶 집중 조명
메인에 길이 긴 종합보도, 한국은 가십성 기사 전면 배치
[중앙일보] "정권 퇴진운동 갈수도"…참사 이틀뒤 '여론동향' 문건 만든 경찰
위문희 입력 2022. 11. 1. 22:18 수정 2022. 11. 2. 06:38 댓글 2039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발생 이틀 뒤인 지난달 31일 시민단체와 온라인 여론 동향, 언론의 보도 계획 등의 정보를 수집해 정리한 내용을 담은 ‘정책 참고자료’를 작성해 관계기관에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일보] “사고날 것 같다” 참사 1시간 전 BJ가 파출소에 알려
나성원입력 2022. 11. 1. 00:05수정 2022. 11. 1. 01:49
아프리카TV BJ 현장 인근 파출소에
“통제 필요하다. 사고날 것 같다” 알려
[MBC] "이상민 장관 대국민 사과해야"‥박형수, 여당의원 중 첫 사과 요구
조희원입력 2022. 11. 1. 10:37
[뉴스1] 이태원 '사고 사망자'냐, '참사 희생자'냐…행안부 지침 논란
박준배 기자 입력 2022. 11. 1. 10:31 수정 2022. 11. 1. 10:33
'이태원 사고 사망자' 지침 공문 보내…"축소 의도" 비판
[뉴스1]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되물은 유승민, 헌법 34조6항 꺼냈다
이균진 기자입력 2022. 11. 1. 09:11
헌법 제34조 6항은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이를 언급한 것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의 사고 수습과 대응책 마련, 진상규명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1] 박찬대 "이상민, 완전히 상식서 벗어나…엉뚱한 희생양 찾나"
한재준 기자입력 2022. 11. 1. 09:28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참사 본질 회피 의심"
"진정한 애도는 국민의 마음을 풀어주는 것"
[한국일보] 왜 슬픔 강요하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온라인 논란 분분
이윤주 입력 2022. 11. 1. 20:00 수정 2022. 11. 2. 14:25 댓글 892
'애도기간 선포'에 유명 가수들 공연 취소하며 동참
"강요 말라" 트위터 메시지 6,000회 리트윗 호응 얻기도
[연합뉴스TV현장의재구성] 순식간에 생지옥으로…폭 4m '죽음의 골목'
보도국입력 2022. 10. 31. 15:11
[미디어오늘] 이상민 "선동해선 안된다는 취지" 해명하자 기자 "본인이 예단해놓고"
조현호 기자 입력 2022. 10. 31. 16:57 수정 2022. 10. 31. 18:05 댓글 805
[시사저널] 이재명 “정부 ‘할 만큼 했다’는 태도, 국민 분노케 해”
조현경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2. 10. 31. 10:58
“내 책임이란 자세로 수습해야…민주당도 노력”
[서울신문] “핼러윈 코스튬?” 착각에 진입 애먹은 경찰…‘이태원 참사’ 속 오해
김민지입력 2022. 10. 31. 12:49수정 2022. 10. 31. 12:55
[중앙일보] "이태원 참사 나 때문? 말도 안돼"…'유명인' 지목된 BJ 케이 해명
김경희입력 2022. 10. 31. 09:11수정 2022. 10. 31. 14:23
[한국일보] 외신들 "이태원 참사는 한국 정부 잘못... 국가 이미지 실추"
김현우 입력 2022. 10. 31. 17:00 수정 2022. 10. 31. 17:05 댓글 3666
WSJ "경찰이 클럽 경비원처럼 관리 했어야"
요미우리 "경찰과 지자체가 허술하게 준비"
[국민일보] 주요 외신 “군중 관리 전혀 안 이뤄져…한국 이미지 손상”
이가현 입력 2022. 10. 31. 16:00 수정 2022. 10. 31. 16:23
WP·WSJ·산케이 등 인파 관리 부실 지적
NYT “서울의 관리들이 군중에 허 찔려” 평가도
[아시아경제] 외신 "지지율 떨어진 尹, '이태원 참사'로 시험대"
조유진 입력 2022. 10. 31. 14:30 수정 2022. 11. 1. 10:23
[세계일보] 대통령실 “이태원, 과거 핼러윈 땐 일방통행? 사실 아냐. 그렇게 보인 것”
김수연 입력 2022. 10. 31. 22:20 수정 2022. 10. 31. 23:38 댓글 721
[한국일보] 용산, 자치구 행사엔 1000명 안전관리...10만 인파 이태원엔 150명 비상대기
강지원입력 2022. 10. 30. 22:00수정 2022. 10. 30. 22:49
10만 인파 예상에도 지자체 안전불감증
서울시, 29일 밤 소방의용대원 고작 12명 투입
전문가들 "안전대책 철저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
[매일경제] 구급대원 옆에서 춤추고 시신 인증샷…“악마의 놀이판 같았다”
강영운,한상헌,박나은 입력 2022. 10. 30. 17:48 수정 2022. 10. 31. 18:09 댓글 1768
[시사저널] “경찰? 핼러윈 코스프레인 줄 알았다”…이태원 참사 키운 무서운 오해
공성윤 기자입력 2022. 10. 30. 13:37수정 2022. 10. 30. 13:39
‘경찰복 코스프레’, 경찰제복장비법 위반인데 개선 안 돼…유사 경찰제복 착용시 6개월 징역형
“핼러윈의 비극” 외신들 생중계…NYT “역사상 가장 치명적 사고”
전혜정입력 2022. 10. 30. 19:05수정 2022. 10. 30. 19:24
[오마이뉴스] AFP·로이터·NYT, 정부 비판... "한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 참사"
신상호 입력 2022. 10. 31. 14:15 수정 2022. 11. 1. 05:51 댓글 603
"이태원 참사, 군중 통제의 비참한 실패"... 외신들, 세월호 참사 언급하며 정부 대응 지적
[이태원 참사] 외신들 "경찰이 인원 제한 등 통제했어야" 비판 (종합)
이춘희입력 2022. 10. 30. 20:30수정 2022. 10. 31. 11:21